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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라라브레드의 명성 (강호동 대표)에 이끌려 송파 간 김에 찾아감
- 시간대 별로 나오는 빵이 가게에 적혀있던데 이걸 온라인으로 알수는 없을까? 또는 이런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빵의..정보 집대성..?) 것이 있으면 좋겠다. 갓 나온빵에 집착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필요. 미리 알려주면 맞춰서 갔을텐데.
- 브런치 레시피 정보를 공유해서 레시피북을 내놓았다. 자신감인가? 아니면 순수한 의도인가. (빵보다 브런치 카페로 최근에는 더 이름을 날린 듯)
- 지하1층으로 내려가서 식사를 많이 하는데 관리가 되지 않는 듯 하다. 정기적으로 직원이 내려오긴 한다면 빵 특성상 부스러기같은게 많이 생기는데 더러운건 아니다만 앉았을때 안치워져있으면 기분은 나쁨. 직원들은 1층 운영하기도 바빠보였다.
- 직원 응대가 만족 스럽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젊은 직원들 위주.
- 빨대의 그 포장 비닐이 나는 왜 이리 싫지?
- 지하1층 매장은 계속 변화하는 것 같다. 몇 년전 하고는 다르네. 그러나 딱히 배치가 내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일단 지하가 내가 좋아하는 공간이 아닌 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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