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41 데이터센터, 엑싯 리스크는 ?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10/11/2022101100083.html 건설업계, 데이터센터 선점 경쟁…'연평균 16% 성장' 블루오션 눈독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데이터센터 시장에 건설사들이 앞다퉈 달려들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경우 성장 가능성이 작지 않은 만큼 단순한 시공사를 넘어 디벨로퍼(종합부동산개발) biz.newdaily.co.kr 우후 죽순 늘어나는 데이터 센터. 어쩌다 보니 상업용 부동산 섹터로 분류가 되어서, 인프라 쪽이 아닌 기존 부동산 플레이어들이 데이터센터에 기웃대고 있다. 그런데 애초에, 이런 인프라성 자산은 오퍼레이터의 입김이 강하다. 시공사던, 시행사던, AMC던 이거를 운영해줄 오퍼레이터가(eg. SKT,.. 2022. 10. 22. 패스트파이브의 자산운용업 진출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10111052185880108033&lcode=00&page=3&svccode=00 www.thebell.co.kr 패스트파이브가 자산운용업 라이센스를 간접적으로 취득하며 금융업계까지 진출했다. 1. 공유오피스 사업이 만만하지는 않다. 자산운용업을 비롯해 사업을 확장하려는 것이 공유오피스 업 자체만으로는 수익성을 안나온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물론 플랫폼화 해서 더 큰 그림을 그리는 걸 수도 있다. 위워크라는 막강한 사업자가 있어서 사업 초기에 많은 우려를 낳았지만, 우주의 기운을 받아 위워크가 주춤하고 코로나가 온 사이 큰 폭으로 성장함. 그러나 이 사업자체에 진입장벽이 높지 않다는.. 2022. 10. 22. 성수동 상권에 대한 단상 퇴근시간의 성수역 간만에 찾아간 성수. 저녁에 퇴근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으리라 생각못했다. 저녁 시간에 성수역에 오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건 알고있던 사실이고 놀랐던 점은 평일 저녁의 퇴근인구가 거의 여의도,광화문 급이었다는 것. (줄서서 올라가는 지하철 출입구..여의도에서만 봤던..) 성수가 업무지구로 바뀌고 있다는 것,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오고있다는 것의 증거. 10년전만해도 수제화 거리 말고는 없었던 곳이 이렇게 변했다. 여의도, 광화문, 강남이라는 업무 지구가 지난 30-40년간 강력히 자리해오고 있었는데 여기에 판교와 성수라는 신흥 일자리가 생김. 한국을 리드해오는 산업들의 변화가 이러한 결과를 낳지 않았을까. 제조업, 금융, 전문직 들이 선호하지는 않는 동네의 분위기 (레트로 + .. 2022. 10. 1. [막내업무 시리즈] 간단한 취합업무도 이렇게 해보자 대부분의 막내(인턴 포함) 들은 부서내 취합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사실 간단해 보이는 이 업무 하는 것만 봐도 이 친구가 일을 잘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취합 요청 메일이 오면, 그대로 메일 포워드해서 담당자들에게 뿌리는 사람이 있고, 정확히 어떤 자료를 요청하는지 요청부서에게 확인후, 그 기준과 같이 뿌리는 사람이 있다. 막내업무 잘하는 법의 핵심은 간단하다. 상사 , 사수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최대한 편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면 된다. 예를 들어, 관리부서에서 아래와 같이 펀드 현황에 대해 정리해달라는 요청이 왔다고 가정해보자. 사실 이렇게 간단한 자료들은 그냥 취합양식을 그대로 뿌려도 무방하긴 하다. 펀드명 펀드코드 자산명 매입가 감정평가액 다만, 나였다면 아래와 같이 양.. 2022. 9. 30. 이전 1 2 3 4 ··· 11 다음